제주도 비자림

제주시 구좌읍에 비자나무가 자생해서 군락을 이룬 곳을 비자림이라고 한다. 자연그대로 생태계가 유지되고 있어서 천연기념물로 보호하고 있다. 이곳의 비자나무들은 수령이 500년에서 800년 정도라고 한다. 14m까지 큰 나무들도 많고 비자나무 아래 사이사이에는 희귀한 난과 이끼 종류들도 많다. 풍란, 콩짜개란, 흑난초, 비자란등은 희귀 난과 식물이라고 한다.

비자나무에서 열리는 비자는 한약재로도 쓰인다고 하는데 특히 구충제로 많이 쓰였고 고급목재로도 분류된다고 한다.



맨발걷기에 최고 좋은 곳

긴 세월동안 자생한 약500,000㎡의 넓은 비자숲을 산책해보면 비자림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수없다. 최근엔 비자림 군락지의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비자숲을 다 돌아보려면 두시간은 잡아야한다. a,b 두개의 산책코스로 조성되어 있으니 한코스 정도만 걸어도 너무나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맨발 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맨발걷기,어싱(earthing)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비자림은 바닥의 흙이 화산재인 송이로 되어있다. 어싱을 하면서 지압의 효과까지 볼수 있는 곳이다.

이용안내

이용시간 : 09:00~18:00(입장마감 17:00) 입장료 일반 3,000 청소년어린이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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